1ドル＝1500ウォンなら韓国大企業も耐えられない
12/25（水） 11:15配信 朝鮮日報日本語版
ウォンの対ドル為替レートが15年ぶりに1ドル＝1450ウォン台を付け、想定外に急騰したウォン安が長期化の兆しを見せている。そのため、韓国は中小企業だけでなく、大企業も為替対策の準備に乗り出すなど「超緊張モード」に突入した。
今年初め時点で1300ウォン台だったウォン相場は米国の利下げ期待からウォン安傾向が一時的に鈍ったが、トランプ氏が米大統領選で勝利して以降は再びウォン安が進んだ。非常戒厳宣言と大統領弾劾訴追など不安な韓国政局と米国の金融政策転換が重なり、12月19日には1451ウォンを割り込んだ。
貿易への依存度の高い韓国経済は、とりわけ為替相場に敏感だ。為替相場がウォン安に振れると、輸出大企業は収益が増え業績改善につながるが、最近韓国の大企業の多くは米国に生産拠点を移しており、為替レートが変動するほど大きな影響を受ける。巨額の先行投資を行ったため、ウォン安が進めば債務負担も増え、営業利益が減少する企業が多い。
当面韓国企業は生き残りの岐路に立たされている。今年初め時点にはウォン相場を1300ウォン台と想定して経営計画を立てていたが、急に1450ウォンまでウォン安が進むと、原材料価格だけで10％余計に払わなければならなくなった。さらにウォン相場が来年には1500ウォンまで下落するとの見方も示され、一部からは「このままでは大企業も持たない」という懸念の声が出始めている。
韓国で製造業界の中小企業による営業利益率は通常4～5％で、ウォン相場がここまで下落すると為替差損が増え、一部の小規模企業は営業利益が最大20％減少するところも出そうだ。産業研究院はウォン安が10％進めば、大企業の営業利益率は0.29ポイント低下するとの見方を示した。事前にこれほど急激にウォン安ドル高が進むと予想するのは容易ではなく、準備できなかった上、ウォン安で増収効果も消えるためだ。
予想外のウォン安を受け、大手企業と中堅企業は相次いで事業計画を見直している。石油化学、鉄鋼、航空など一部の企業は、リストラのスケジュールを繰り上げることなどを検討している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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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ウォン安、中小企業にまず打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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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義王市でステンレス部品を販売するH社は最近、ニッケルの国際相場がやや低下したにもかかわらず、急激なウォン安で利益を上げられずにいる。H社の経営者は「ウォン安がとんでもなく進み、昨年のニッケル価格急騰局面よりも原材料費用がかさんでいる。営業利益も30％以上減ったが、周辺で営業利益が半減したと泣いている企業もあり、どこにも文句は言えない」と話した。別の中小企業社長は「いくら政治が混乱しても、経済は回復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このままでは中小企業は連鎖倒産が懸念される状況だ」と話した。
実際に韓国の中小企業でウォン安に為替差益を得ているケースは全体の10％程度にすぎない。残りの90%は原材料を輸入し、加工した製品を韓国国内の大企業に納入したり、国内に出荷したりしているが、そうした企業ほどウォン安が進めば原材料コストが増大し、大幅な減益で揺らぐことになる。
中小企業中央会が12月18日、韓国の輸出中小企業513社を対象に実施した緊急アンケートでも、3割が「最近国内外の情勢で売り上げが被害を受けている」と答えた。「ウォン高による困難に直面している」との回答は22％だった。
中小ベンチャー企業研究院が9月に発表した「中小企業為替リスク分析研究」によると、韓国の中小企業の相当数はウォン相場が1％下落するごとに約0.36％の損失となることが分かった。
中小企業の相当数は原材料を購入する際、半年または3カ月後に決済代金を銀行にウォンで返済するユーザンス取引を活用しており、被害はさらに拡大しかねない。中小企業中央会のチュ・ムンガプ経済政策本部長は「中小企業にとってはウォン安で原材料を購入した時点よりも負担がさらに増えることになる」と説明した。
中小企業の多くが為替ヘッジすら考えられずにいるという現実も、為替被害を広げている。為替ヘッジを行う自主管理する能力もなく、そのための専門人材を確保できずにいるためだ。最近中小企業中央会が会員企業304社を対象に実施した調査によれば、半数近い49.3％が為替リスクを全く管理できておらず、最大の理由は「管理人材不足」という結果が出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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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企業も緊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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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期間で急激にウォン安が進み、緊張しているのは大企業も同様だ。かなりの大企業は為替変動保険に入るなど為替ヘッジで積極的に損失を補てんしようとしているが、為替変動が予想外に拡大すれば、それでも安全圏を外れてしまうため、敏感に状況を注視している。
韓国経済人協会が12月22日、売上高上位1000社を対象に実施した「2025年輸出見通し調査」でも、回答企業は来年の輸出伸び率が前年比で1.4％にとどまると予想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輸出減少の主因としては、「ウォン安による原材料・原油価格の上昇で価格競争力が低下する」（11.1％）が挙げられた。
業種の特性上、外貨建て債務が多い企業は特に心配だ。LGエナジーソリューションは第3四半期（7～9月）決算でのドル建て債務が6兆8283億ウォン（約7400億円）に達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当時同社は「ウォン安が10％進めば、税引き前利益が2388億ウォン減少する可能性がある」と開示した。
鉄鋼、石油化学業界などは、ただでさえ世界市場で中国の安値攻勢に苦しむ中、ウォン安で大きな負担を強いられている。原材料の輸入割合があまりに高いためだ。
宋恵真（ソン・ヘジン）記者、鄭漢国（チョン・ハングク）記者、キム・ヒレ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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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便民国は耐えなくてもいいです。沈んでください。
李氏朝鮮に戻ってください。
1 달러=1500원이라면 한국 대기업도 견딜 수 없는
12/25(수)11:15전달 조선일보 일본어판
원의 대달러 환율이 15년만에 1 달러=1450원대를 붙여 상정외에 급등한 원 약세가 장기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그 때문에, 한국은 중소기업 뿐만이 아니라, 대기업도 환율 대책의 준비에 나서는 등 「초긴장 모드」에 돌입했다.
금년 초 시점에서 1300원대였던원 시세는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로부터 원 약세 경향이 일시적으로 무디어졌지만, 트럼프씨가 미 대통령선으로 승리한 이후는 다시 원 약세가 진행되었다.비상 계엄 선언과 대통령 탄핵 소추 등 불안한 한국 정국과 미국의 금융정책 전환이 겹쳐, 12월 19일에는 1451원으로 하락했다.
무역에의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특히 환시세에 민감하다.환시세가 원 약세에 흔들리면, 수출 대기업은 수익이 증가해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지만, 최근 한국의 대기업의 상당수는 미국에 생산 거점을 옮기고 있어 환율이 변동할 만큼 큰 영향을 받는다.거액의 선행 투자를 실시했기 때문에,원 약세가 진행되면 채무 부담도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는기업이 많다.
당면 한국 기업은 살아 남는 갈림길에 처해 있다.금년 초 시점에는원 시세를 1300원대로 상정하고 경영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갑자기 1450원까지 원 약세가 진행되면, 원재료 가격만으로 10%불필요하게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한층 더원 시세가 내년에는 1500원까지 하락한다라는 견해도 나타나 일부에서는「이대로는 대기업도 가지지 않는다」라고 하는 염려의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한국에서 제조업계의 중소기업에 의한 영업 이익율은 통상 45%로, 원 시세가 여기까지 하락하면 환차손이 증가해 일부의 소규모 기업은 영업이익이 최대 20%감소하는 곳(중)도 내자다.산업 연구원은 원 약세가 10%진행되면, 대기업의 영업 이익율은 0.29포인트 저하한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사전에 이 정도 급격하게 원 약세 달러고가 진행된다고 예상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고, 준비할 수 없었던 위, 원 약세로 증수 효과도 사라지기 (위해)때문이다.
예상외의 원 약세를 받아 대기업과 중견 기업은 연달아 사업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석유화학, 철강, 항공 등 일부의 기업은, 정리해고의 스케줄을 앞당기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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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약세, 중소기업에 우선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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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왕시에서 스텐레스 부품을 판매하는 H사는 최근, 니켈의 국제 시세가 약간 저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원 약세로 이익을 올려지지 않고 있다.H사의 경영자는 「원 약세가 터무니 없게 진행되어, 작년의 니켈 가격 급등 국면보다 원재료비용이 늘어나고 있다.영업이익도 30%이상 줄어 들었지만, 주변에서 영업이익이 반감했다고 울고 있는 기업도 있어, 어디에도 불평은 말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다른 중소기업 사장은 「아무리 정치가 혼란해도, 경제는 회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이대로는중소기업은 연쇄도산이 염려되는 상황이다/`v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한국의 중소기업에서 원 약세에 환차익을 얻고 있는 케이스는 전체의 10%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나머지의90%는원재료를 수입해, 가공한 제품을 한국 국내의 대기업에 납입하거나 국내에 출하하거나 하고 있는이, 그러한 기업(정도)만큼원 약세가 진행되면 원재료 코스트가 증대해, 대폭적인 이익감소로 요동하게된다.
중소기업 중앙회가 12월 18일, 한국의 수출 중소기업 513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앙케이트에서도, 3할이 「최근 국내외의 정세로 매상이 피해를 받고 있다」라고 대답했다.「원고에 의한 곤란에 직면하고 있다」라고의 회답은 22%였다.
중소 벤처기업 연구원이 9월에 발표한 「중소기업 환율 리스크 분석 연구」에 의하면, 한국의 중소기업의 상당수는원 시세가 1%하락할 때 마다 약 0.36%의 손실이 되는 것을 알았다.
중소기업의 상당수는 원재료를 구입할 때, 반년 또는 3개월 후에 결제 대금을 은행에원으로 반제하는 유전스 거래를 활용하고 있어, 피해는 한층 더 확대할 수도 있다.중소기업 중앙회의 츄·문가프 경제정책 본부장은 「중소기업에 있어서는 원 약세로 원재료를 구입한 시점보다 부담이 한층 더 증가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의 대부분이 환율 헤지조차 생각할 수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현실도, 환율 피해를 넓히고 있다.환율 헤지를 실시하는 자주 관리하는 능력도 없고, 그것을 위한 전문 인재를 확보 못하고 있기 (위해)때문이다.최근 중소기업 중앙회가 회원 기업 304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반수 가까운 49.3%가 환율 리스크를 전혀 관리 되어 있지 않고, 최대의 이유는 「관리인재 부족」이라고 하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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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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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으로 급격하게 원 약세가 진행되어, 긴장하고 있는 것은 대기업도 마찬가지다.상당한 대기업은 환율변동 보험에 들어가는 등 환율 헤지로 적극적으로 손실을 보전하려고 하고 있지만, 환율 변동이 예상외로 확대하면, 그런데도 안전권을 빗나가 버리기 위해, 민감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한국 경제인 협회가 12월 22일, 매상고 상위 1000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수출 전망 조사」에서도, 회답 기업은 내년의 수출 신장율이 전년대비로 1.4%에 머무른다고 예상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수출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서는,「원 약세에 의한 원재료·원유가격의 상승으로 가격 경쟁력이 저하한다」(11.1%)가 들 수 있었다.
업종의 특성상, 외화기준 채무가 많은 기업은 특히 걱정이다.LG에너지 솔루션은 제3 4분기(79월) 결산으로의 달러기준 채무가 6조 8283억원( 약 7400억엔)에 이를 것을 밝혔다.당시 동사는「원 약세가 10%진행되면, 세금제외전 이익이 2388억원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와 개시했다.
철강, 석유 화학 업계 등은, 그렇지 않아도 세계 시장에서 중국의 저가 공세에 괴로워하는 중, 원 약세로 큰 부담을 강요당하고 있다.원재료의 수입 비율이 너무나 높기 때문이다.
송혜신(손·헤진) 기자, 정한나라(정·항크) 기자, 김·필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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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민국은 참지 않아도 괜찮습니다.가라앉아 주세요.
이씨 조선으로 돌아와 주세요.